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들의 최고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홍대에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 홍대’(뷰티플레이 2호점)가 모습을 드러냈다. 명동 뷰티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뷰티플레이 홍대는 두 개 층의 전시관과 다양한 뷰티 관련 클래스·세미나·인플루언서 활동 공간, 그리고 사무실 공간 등 모두 4개 층을 활용하게 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오늘(31일) 오전 11시부터 이재란 원장을 포함, △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 한국관광공사 정선희 국제마케팅지원실장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안성준 소비재바이오실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과 전시기업 대표·임원, 그리고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뷰티플레이 홍대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이재란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동 뷰티플레이를 운영하면서 얻은 성공 경험과 이를 통해 쌓은 콘텐츠를 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접목, K-뷰티 글로벌 체험·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나아가 중소·인디 K-뷰티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전진기지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와 함께 “이 자리를 빌어 지난 2
리본셀이 오는 6월 말까지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에서 제품 전시와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리본셀은 뷰티플레이에 △ 새롭게 구축한 신제품 라인 △ 스테디셀러의 명성을 구가하고 있는 미백라인 △ 트러블 스팟케어 제품 등을 선보인다. 기존 병‧의원 전용 리본셀이 보유한 순백의 이미지와 차별화를 모색, MZ세대를 겨냥한 파스텔 색감의 패키지가 눈길을 끄는 신제품 라인은 클렌징(3종)과 미스트타입 세럼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그 기능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 내세우고 있는 ‘리얼글로우 미스트세럼’은 은은한 분홍빛이 감도는 컬러와 함께 인공향료·인공색소를 배제하고 천연 아로마오일과 천연 색소를 사용했다.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2가지의 펩타이드와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을 함유,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 있게 가꾸어 준다. 리본셀 브랜드 담당자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리본셀 제품을 뷰티플레이에서 편하게 체험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더마코스메틱 기능과 미백·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의 효과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추천의 말을 남겼다
K-뷰티 체험·홍보를 위한 토털 공간 ‘뷰티플레이’(서울 명동 소재)가 내부 시설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엔데믹 시대의 개막에 따른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뷰티플레이를 운용하고 있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 측은 “뷰티플레이 내 △ 전문 교육장 △ 글로벌 뷰티 존 △ 맞춤형 스킨케어 존 △ 포토 존 △ 팝업 존 △ 뷰티 존 등을 전면 리뉴얼, 뷰티플레이가 지향하는 체험 다양화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시 공간 특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며 특히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올해는 글로벌 SNS 채널을 새롭게 개설,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효과 높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리뉴얼 배경과 기대 효과를 밝혔다. 뷰티플레이 교육장은 화장품 기업을 위한 안전성과 마케팅 교육, 바이어 수출 상담회 공간으로 활용한다. K-뷰티를 찾는 다국적 고객을 위한 뷰티 세미나와 클래스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리모델링을 마쳤다. 글로벌 뷰티 존은 연구원이 제공하고 있는 국가별 피부 유전체 자료를 바탕으로 베트남·태국인의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을 전시한다. 분기별로 방문객이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올해 들어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수출 활로를 뚫기 위해 지원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31일에 개최했던 1차 온-오프라인 무역상담회에 이어 두 번째 상담회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서울 명동 소재)에서 개최한 무역상담회에는 K-뷰티기업 6곳과 바이어 7곳(기업 3곳·파워셀러&인플루언서 4명)이 참가해 일 대 일 순환 상담을 진행했다. 이재란 연구원장은 “해외시장(중국)개척단 운영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현실상 진행이 어려운 만큼, 새로운 방식의 수출지원책 가운데 하나로 마련한 무역상담회가 당초 기대한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로 이어지기 바란다”며 “연구원은 K-뷰티 기업의 수출 국가 다변화를 포함한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첫 번째 상담회에 이어 이날 매칭에는 국내 기업 6곳(주식회사 풀코스·주식회사 센터피스·3. (주)다른코스메틱스·주식회사 벤튼·(주)비스타릿·주식회사 씨엔씨오)이 중국 바이어 기업 3곳((주)지우무역·주식회사 뚜미국제·Zoysh Interna
“현지로 나가서 개척하지 못하면 불러서라도 수출 길 뚫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새로운 방안을 마련,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산연은 ‘K-뷰티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중국)’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0월말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친 온-오프라인 무역상담회를 포함해 인플루언서 초청 온-오프라인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우선 오늘(31일)과 오는 9월 30일, 그리고 10월 28일 등 3회에 걸쳐 각 회차별로 7~10곳의 국내 기업과 바이어(기업) 8~10명(사)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무역상담회를 갖는다. 장소는 K-뷰티 홍보·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뷰티플레이 명동이다. 무역상담회 첫 일정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국내 브랜드 기업(비브이엠티·로크·라이프위드·호코스·스킨러버스코스메틱·피플스 등)과 중국 바이어 7곳(지우무역·링크 등)이 일 대 일 순회 매칭을 가졌다. 관련해 화산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매년 진행하던 시장개척단 운영이 현재로서는 어려운 상황이고 이를
2022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수출 전략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올해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연구원이 추진할 이번 사업의 세부 내용은 △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 체계 구축 △ 피부 유전체 분석 인프라 구축 △ K-뷰티 체험·홍보관 운영(명동 뷰티플레이) △ 해외 수출 지원 △ 화장품 전문 교육·품질 검사 등으로 이뤄진다. ■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체계 구축: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규제 정보 제공 글로벌 시장에서 환경규제와 보호무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제품 안전성에 대한 규제 역시 비관세장벽의 수단이라고 인식될 정도로 강화하는 추세. 화장품 등록·허가 관련 규정에서도 유럽(2013년 7월)에 이어 K-뷰티 최대 수출대상국 중국(2021년 5월) 역시 ‘원료 안전성 평가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빠른 대책 수립과 대응 체제가 필연이다. 지난 10년간 화장품 원료 통합정보 시스템을 통해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안전성 예측 시스템·화장품 규제원료 정보 등을 수출기업에 제공해
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에 전시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1차 선정이 끝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뷰티플레이는 K-뷰티 발상지이자 메카로 불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명동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전용면적 123평 규모로 꾸려지고 지난달 말부터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갔다. 이와 함게 내부 콘텐츠 구성과 운용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전시제품 선정 역시 이러한 과정의 하나다. 연구원 측은 전시 브랜드·제품 선정을 위해 지난 15일, 뷰티플레이 민간자문위원회의를 열고 1차로 전시할 30개 브랜드·83개 제품 선정을 마쳤다. 업계·학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뷰티플레이 민간자문위원회는 앞으로도 매월 전시 제품 선정과 뷰티플레이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연구원 뷰티플레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는 “전시 브랜드·제품 선정은 △ 체험 연계 가능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 제품 품질에 대한 검·인증 완료 브랜드 △ 우수한 제품력 대비 대중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브랜드 △ 제품 판매 사이트